
📚 책을 사랑하게 만드는 첫 전집, 추피책 20개월 아기의 하루를 바꾸고 있는 그림책이에요.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특히 아직 말이 완전히 트이지 않은 아이라면, 책에 집중하는 것조차 어려울 수 있죠. 하지만 저희 아이는 추피책을 만나고 나서 완전히 달라졌어요.정식 명칭은 '추피의 생활이야기'인데요,우리 집에서는 그냥 추피책이라고 부릅니다. 아이가 20개월인데, 하루에도 몇 번씩 책장에서 이 책을 꺼내요.혼자서 꿍얼꿍얼 읽는 척하면서 넘기고, 잘 때는 침대로 책을 들고와 적어도 다섯 권 이상을 읽고 자요.그만큼 아이 스스로 이 책을 좋아하고 몰입하고 있다는 거겠죠. 왜 추피책일까? 아이가 사랑한 이유 일상 속 이야기양치, 낮잠, 장난감 정리 같은 상황들이 그대로 등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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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22.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