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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사랑하게 만드는 첫 전집,
추피책 20개월 아기의 하루를 바꾸고 있는 그림책이에요.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특히 아직 말이 완전히 트이지 않은 아이라면, 책에 집중하는 것조차 어려울 수 있죠.
하지만 저희 아이는 추피책을 만나고 나서 완전히 달라졌어요.
정식 명칭은 '추피의 생활이야기'인데요,
우리 집에서는 그냥 추피책이라고 부릅니다.
아이가 20개월인데, 하루에도 몇 번씩 책장에서 이 책을 꺼내요.
혼자서 꿍얼꿍얼 읽는 척하면서 넘기고, 잘 때는 침대로 책을 들고와 적어도 다섯 권 이상을 읽고 자요.
그만큼 아이 스스로 이 책을 좋아하고 몰입하고 있다는 거겠죠.
왜 추피책일까? 아이가 사랑한 이유
일상 속 이야기
양치, 낮잠, 장난감 정리 같은 상황들이 그대로 등장해요.
아이 입장에서 '내 이야기 같아!'라는 공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감정 표현이 풍부해요
추피는 기뻐하고, 속상해하고, 울기도 해요.
아이는 "추피 울었어"라고 하며 표정이나 감정을 따라 하기도 해요.
짧고 간결한 문장
20개월 아이도 스스로 읽는 흉내를 낼 만큼 문장이 짧고 반복적이에요.
언어 습득에 아주 좋아요.
또 하나 좋은 점은 세이펜 호환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음성 지원 기능이 있으니 아이가 혼자서도 '책을 듣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저희 아이는 세이펜 없이 읽다가 최근에야 세이펜을 구매했어요.
처음부터는 필요 없고 추후 활용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전집 구성도 훌륭합니다
추피책은 단순히 몇 권짜리 그림책 세트가 아니에요.
2023년 개정판 기준으로 총 179종이 들어 있어요.
구성은 다음과 같아요:
- 생활동화 71권
- 낱말놀이책 10권
- 스티커북, 액티비티북, 추피송, 브로마이드 등
이렇게 풍성한 구성이 한 세트에 들어 있으니,
'전집'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아요.
추피책 가격은 얼마일까? 어디서 사는 게 좋을까?
츄피책, 정식 명칭으로 '추피의 생활이야기' 전집은 구성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보통은 전집으로 구매하게 되며, 가장 많이 판매되는 구성은 아래와 같아요.
- 추피 전179종 세트
약 214,200원 - 생활동화 71권, 낱말놀이책 10권, 스티커북, 액티비티북, 추피송 등 포함
- 추피 전71종 세트:
약 144,000원 - 생활동화 + 낱말놀이책 + 스티커북 등 구성 (간략형)
온라인 구매는 아래 사이트에서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요.
- 11번가 - 카드사 할인 및 적립 혜택 가능
현재 11번가에서 10% 할인 행사 진행하고 있습니다.
191,070원!! 23,130원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능합니다. 늦기전에 구매하세요!!
- G마켓 - 사은품 이벤트가 자주 열림
백화점에서 사면 뭐가 다를까?
오프라인 백화점 매장에서 추피책을 구매할 경우, 다음과 같은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 카드사 제휴 할인 -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청구 할인
- 사은품 증정 - 마트/유아 매장에서 장난감, 에코백, 캐릭터 가방 등 제공
- 즉시 수령 - 당일 바로 수령 가능 (선물용으로 좋음)
단, 매장마다 제공되는 혜택이 다르므로 방문 전 전화 문의 또는 행사 전단 확인이 필요합니다.
🎁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아이가 매일 찾는 책이라면 충분히 값어치 있는 선택이에요!
정말, 아이가 스스로 찾는 책이에요
아이가 스스로 책장에서 책을 골라 꺼낸다는 건, 그만큼 이 책이 재밌고 익숙하다는 뜻이겠죠.
그중에서도 추피책은 아이가 진짜 좋아하고 몰입하는 책이에요.
저희 아니는 아침, 낮, 밤 가리지 않고 꺼내고, 읽어달라고 손에 쥐여주곤 해요.
혼자서도 읽는 척하며 감정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뿌듯해요.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아이에게 '생활 습관'과 '감정 표현'을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싶은 분
- 말 배우기 시작한 유아에게 좋은 전집을 찾고 있는 분
- 단순히 재미뿐만 아니라 교육적인 그림책을 원하시는 분
👶 20개월 아기가 직접 고르는 책, 추피책 정서, 언어, 습관까지 키워주는 유아 그림책 전집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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