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펜 가능한 그림책, 정말 다 되는 걸까? 아이가 책에 흥미를 갖기 시작할 무렵, 부모가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 건 어떤 책을 먼저 보여줄지입니다.그림만 보는 단계에서 소리까지 반응해주는 세이펜 가능한 그림책은아이 스스로 읽고 듣는 재미를 주기에 더없이 좋습니다. 하지만 정작 고르려면 막막합니다."호환은 확실할까?", "스티커가 필요한 버전은 아닐까?" 등등의 고민이 따라붙죠.그래서 오늘은 세이펜이 완벽히 호환되는 그림책 3선을 추천드리며,구매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할 주의사항까지 함께 정리해보았습니다.처음으로 세이펜 책을 고르려는 분들이라면 이 글을 꼭 참고해보세요. 1. 세이펜 가능한 그림책 고를 때 주의할 점 세이펜이 된다고 해서 모든 그림책에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다음 3가지는 반드시 확인..

아이와 대화하다 보면 "화났어?' '아니야, 그냥..."아이의 표정은 분명 뭔가 불편한데, 정작 말로는 감정을 표현하지 못할 때가 많아요. 감정은 아이가 알아서 배워가는 게 아니라,어른이 도와줘야 제대로 표현하고 해소할 수 있는 것이에요.그런데도 우리는 말하죠. "울지 마", "화내면 안 되지" 결국 아이는 자기 감정을 숨기거나 모른 척하게 돼요. 그래서 이번 어린이날, 단순한 장난감보다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감정책'은 아이 스스로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힘을 키워주고, 부모에게도아이 마음을 이해하는 언어를 알려주는 선물이에요. 이번 어린이날, 아이 마음을 위한 선물로 감정책 3권 추천드려요. 📘 추천 1: 『 내 마음을 알아주세요, 내 마음을 안아주세요 』 작가: 박진영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