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와 대화하다 보면 "화났어?' '아니야, 그냥..."아이의 표정은 분명 뭔가 불편한데, 정작 말로는 감정을 표현하지 못할 때가 많아요. 감정은 아이가 알아서 배워가는 게 아니라,어른이 도와줘야 제대로 표현하고 해소할 수 있는 것이에요.그런데도 우리는 말하죠. "울지 마", "화내면 안 되지" 결국 아이는 자기 감정을 숨기거나 모른 척하게 돼요. 그래서 이번 어린이날, 단순한 장난감보다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감정책'은 아이 스스로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힘을 키워주고, 부모에게도아이 마음을 이해하는 언어를 알려주는 선물이에요. 이번 어린이날, 아이 마음을 위한 선물로 감정책 3권 추천드려요. 📘 추천 1: 『 내 마음을 알아주세요, 내 마음을 안아주세요 』 작가: 박진영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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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18. 23:28